국내 공연계에서 중국에 전용관을 여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난타` 전용관은 광저우시 중심부에 있는 `그랜드뷰 몰` 쇼핑몰 내에 586석 규모로 마련됐다.
`난타` 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은 당초 중국에 단독 진출할 계획이었으나 현지시장 파악을 위해 `그랜드뷰 몰 그룹`과 손잡았다.
`그랜드뷰 몰 그룹`이 중국 파트너사로 `난타` 공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2004년 베이징 첫 공연 이후 지금까지 중국 40여 개 도시에서 약 90회 이상의 공연한 `난타`는
이번 광저우 전용관 개관으로 한국에서 서울 명동, 충정로, 홍대와 제주, 태국 방콕 등 모두 6개의 전용관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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