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윤태준과 커플신발 '꽁냥꽁냥'…연하남이 좋은 이유?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윤태준과 커플신발 `꽁냥꽁냥`…연하남이 좋은 이유?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낸 가운데 과거 두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윤과 남편 윤태준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커플신발을 신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잉꼬부부임을 과시했다.

최정윤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도 남편을 위한 음식을 주제로 삼는 등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연하 남편과 4살 차이임을 밝히며 "원래 결혼하기 전에 연하남은 생각도 안 했었다. 병적으로 연하를 싫어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윤은 "그런데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주더라"라는 19금 입담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 만났던 연상남에 대해 "매번 피곤해하고, 일주일에 두 번만 만나려고 했다"면서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배우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윤태준(윤충근)으로 활동했으며,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윤태준과 커플신발 `꽁냥꽁냥`…연하남이 좋은 이유?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