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즈 시장을 선도해온 유아학습 교구 브랜드 ㈜펄러비즈코리아(대표 황학석)가 크리스마스 맞이 `롯데마트 빅세일 행사`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 작년과 재작년 모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의력개발세트(GENIART LEVEL UP SET) 유치부 대표 1-1과 초등부 대표 2-1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으로 18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실시된다.
업체 관계자는 "연령별 맞춤 특별 패키지라는 점에서 2년 연속 크리스마스 시즌 전체 판매 1위의 주역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게 단계별로 구성돼 있는 창의력개발세트는 비즈와 모양판, 패턴북, 교재 및 부자재까지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종합세트상품으로 전문가가 구성해준 최적의 완성된 창의교구세트다.
다양한 패턴과 응용방법이 수록된 교재를 통해 아이 스스로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해당 어린이의 연령만 알면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어 선물을 할 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창의력개발세트는 라이트핑크, 키위라임, 버블검 등 20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9000비즈 트레이가 특징으로 단순한 무지개 색에서 벗어나 색채 감각을 넓히고, 색조합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으며, 상자에서 분리가 가능해 유치부, 초등학생도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쏟아질 염려가 없도록 투명뚜껑을 달고, 여닫기 좋도록 모서리 부분에 홈 처리를 하는 등 아이들 입장을 고려한 세심함도 엿보인다.
함께 구성된 기본도형소형모양판, 레벨업세트 활용모음집, 집게와 기름종이, 부자재 등도 눈길을 끈다. 기본도형소형모양판은 1개가 아닌 사각, 원, 하트, 육각, 별 모양 5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마음껏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목걸이줄과 팽이, 군번줄, 머리핀, 연결링까지 부자재 또한 풍성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지니비즈 창의교구는 중국산이 아닌 국내 순수 자체 제작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펄러비즈코리아 황학석 대표에 따르면, 이러한 국내 제작 상품의 품질 차별화는 다림질 과정에서 알 수 있다.
황학석 대표는 "패턴에 맞춰 모양판을 올리고 비즈를 꽂은 후 비즈가 붙을 수 있도록 다림질하는 것이 포인트로 저품질의 비즈는 녹는점이 높아 오랫동안 다림질을 해야 한다"면서 "이에 비해 지니비즈 제품은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한 최상급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원재료를 사용해 융용점이 낮아 다림질이 수월하여 평면작품부터 입체작품까지 어린이들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높은 국내 제작 기술의 위상에 힘입어 최근 참여한 `2015베트남국제베이비&키즈 페어` 에서 지니비즈가 큰 사랑을 받는 등 일본 및 동남아 시장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펄러비즈코리아는 31일까지 펄러비즈, 지니비즈 크리스마스 특가 이벤트`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턴북 증정 이벤트` 를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