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20대 남녀의 순수한 사랑 표현하고 싶었다"

입력 2015-12-22 1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선마술사` 유승호 "20대 남녀의 순수한 사랑 표현하고 싶었다"(사진=영화 `조선마술사` 스틸컷)

[조은애 기자]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멜로 연기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곽도원, 이경영이 참석했다.

극중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를 연기한 유승호는 극 중 공주 고아라(청명 역)와의 로맨스에 대해 "(평범한) 20대 남녀 커플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옆에만 있어도 웃음이 나고, 손도 잡고 싶고 그런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고아라 누나와 맞췄을 때 되게 편했다"며 "너무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또 유승호는 영화 속 아쉬운 장면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날씨가 조금만 덜 추웠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손이 많이 얼어 있었다.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했다면 더욱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개봉.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