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추성훈도 하차수순 조짐…`스멀스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부자가 하차 소식을 알린 가운데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둥이가 2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마지막 방송은 2016년 2월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불거진 삼둥이 하차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 `슈퍼맨` 측은 "명확하게 하차 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을 이어가던 중, 수 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하게 됐다"며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추성훈 추사랑 부녀 하차설과 관련해서도 "항간의 소문과는 달리 추성훈 가족은 이번 하차와 무관하며, 계속 방송에 나올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UFC Fight Night 79(이하 UFC)` 출전을 위해 `슈퍼맨` 방송스케줄을 미룬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 시호가 출연해 경기모습을 지켜보는 등의 장면이 담겼다. 추성훈의 비중이 줄어들자, 일각에서는 이대로 하차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를 추측이 일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추성훈도 하차수순 조짐…`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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