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요정' 손연재 귀국, 조혜정과 인증샷 눈길

입력 2015-12-22 18:20   수정 2015-12-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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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정 SNS)

손연재 귀국, 조혜정과 인증샷 `진짜 귀여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 온 손연재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보여 줄 새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새로운 프로그램과 음악을 만들었다"며 "올림픽 채점기준이 엄격해진만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연재와 절친 배우 조혜정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조혜정은 지난 6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손연재와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닮았다. 정말 귀여워" "자매 같아.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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