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하차, 엄태웅 엄지온도 떠나 '왜?'

입력 2015-12-22 18:28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과 함께 엄태웅 엄지온 하차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지난 10월 방송분을 끝으로 슈퍼맨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앞서 방송 관계자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엄태웅이 최근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 삼둥이 부자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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