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판매 계기 사실은 우연? "대기시간 180분이 우연이라니"

입력 2015-12-22 18:28  


▲ (사진: 공식 홈페이지)
쉑쉑버거의 인기에 판매 계기가 다시금 화제다.

CEO 대니 마이어는 지난 2013년 8월 한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판매 계기에 대해 "사실은 우연이었다.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 핫도그 판매대를 처음 열었는데 아마 2001년도였을 것"이라 털어놨다.

이어 "공원에 예술을 접목하려는 시도였다. 예술 전시의 일부였는데 매일같이 20~70명이 시카고 핫도그를 기다리게 된 것은 우연"이라며 "2년째, 3년째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기계로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밀크셰이크와 버거 몇 개를 더했다. 우리 핫도드 카트에. 그게 시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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