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타임’ 예정화, 월수입 언급…비정규직이지만 외제차 한 대값?
‘파워타임’ 예정화가 월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예정화는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월수입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파워타임’에서 예정화는 “내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은데, 기사는 외제차 3대값을 번다고 나갔다”라며 이 발언을 정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많이 벌 때도 있고 0원을 벌 때도 있다”라며 “수입이 많을 땐 외제차 3대값을 벌기도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DJ최화정이 “그럼 외제차 1대값은 버느냐”고 묻자, 예정화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러자 최화정은 “오늘 또 기사 나가겠다”며 “외제차 3대는 아니어도 1대 값은 번다고”라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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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