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추적 서비스, 크리스마스이브 가동…한반도 상공 통과시간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제공하는 산타추적 서비스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가동된다.
해마다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산타추적 서비스`는 올해로 60년째를 맞았다.
노라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자정부터 자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 산타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국어로 열람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산타가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4일 오전께가 될 전망이다.
산타추적 서비스, 크리스마스이브 가동…한반도 상공 통과시간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