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알고 보니 바늘 공포증 있다? "너무 무서워"

입력 2015-12-22 21:08   수정 2015-1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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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사진: 김고은 SNS)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배우 김고은의 과거 바늘 공포증 발언이 화제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 김고은은 "중,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는 DJ 최화정의 말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고은은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며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며 성형수술 생각이 없음을 전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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