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헉' 소리나는 출연료 보니…대체 얼마?

입력 2015-12-23 08:06   수정 2015-12-23 14:32



내년 1월초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이훈은 "박해진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연하남 역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며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작품 톱10 중에서 박해진 출연작이 4편이나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병찬은 "대본을 보니 박해진의 회당 출연료만 7천만원에서 1억원이라고 써져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치즈 인 더 트랩`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진은 "웹툰이 워낙 사랑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 표현할까 걱정이 많았다"며 "웹툰을 그대로 실제화 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웹툰과는 또 다른 유정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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