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게리쏭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크림 브랜드 게리쏭9컴플렉스와 화이트닝 브랜드 클라우드9의 중국 및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측은 “박보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국민 여자친구’로서의 면모는 물론, 뽀얀 우유빛깔의 아기피부로 동안 페이스를 인정받아 게리쏭마유크림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내년부터 클레어스코리아의 남성 모델인 배우 이광수와 함께 마유크림 게리쏭9컴플렉스 및 클라우드9의 새로운 모델로 활약하며 국내 소비자 및 K-뷰티를 사랑하는 아시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박보영은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주연작 ‘오 나의 귀신님’이 중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한류퀸’으로 등극한 만큼 향후 화장품 모델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러블리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을 새로운 뮤즈로 기용하여K-뷰티 대표아이템 게리쏭9컴플렉스 및 클라우드9의 소비 연령층을 20대 초반까지 확장할 예정이다”며 ?“영화 ‘돌연변이’에서 환상의 케미를 입증한 바 있는 배우 박보영 및 이광수가 자사 마유크림게리쏭의 모델로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2016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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