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지갑 보고 만났다, 수표가…" 재력 어느정도 길래?

입력 2015-12-23 09:14  



김성령 "남편 지갑 보고 만났다, 수표가…" 재력 어느정도 길래?

김성령 남편 재력이 화제다.

김성령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편에 대해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흰 종이(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그것만 있었겠냐”며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반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나를 마음에 들어했다"며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영상에서 "내가 그렇게 따지는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아내는 나름 연예인인데 너무 안 꾸미고 나간다. 내가 뭐라고 하면 `뭐 어때, 집 앞인데`라고 말한다"라며 "내가 많이 바라지 않잖아. 그냥 깨끗하게만 입어줘. 무릎 튀어난 바지는 말고"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아이리스타 대표로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령 남편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동문이다.

김성령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준호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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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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