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기욤, 결별했나? `님과 함께2` 하차 "유명세 이용한다는 악플에 그만"
송민서 기욤 패트리 커플이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
JTBC ‘님과 함께2’ PD는 21일 한 매체에 “기욤 송민서 커플 하차를 논의 중이었다. 송민서와 기욤이 결별한 것은 아니다”라며 “출연 초반부터 기욤이 송민서를 향한 악플에 대해 걱정을 해왔고, 방송 출연을 끝내야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정말 진지하게 서로를 만나고 있다. 송민서가 상처를 받을까 기욤이 걱정을 많이 한다"라며 "일본 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 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민서 기욤 커플의 `님과 함께2`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송민서가 기욤의 유명세를 이용한다고 악플을 달았다.
당시 `님과 함께2` 제작진은 "송민서는 직업이 배우일 뿐 대중에 알려져 있는 스타가 아니다.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다"며 "현재 33세로 유명세를 타고 싶어 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민서-기욤, 결별했나? `님과 함께2` 하차 "유명세 이용한다는 악플에 그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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