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일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윤희정의 재즈 크리스마스 2015’에서 게스트 가수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 날 공연에서 재즈가수 윤희정은 총 25곡을 열창했으며 윤희정의 딸인 버블시스터즈 출신 보컬 수연이 가스펠과 함께하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였고, 게스트 가수로 이선일이 `New york New york` 무대를 꾸몄다. 2004년 티오 1집 앨범 `Another Music World`으로 데뷔한 이선일은, 현재 한국모델협회에 재직 중이다.
한편,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분장을 책임진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 5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콘서트는 재즈가수 윤희정이 매년 연말 펼치고 있으며, 각 계층의 산업인들과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재즈 프렌즈 파티`를 열어 재즈가수로 변신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