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일 년 중 가장 술을 많이 그리고 자주 마시게 된다는 12월이다.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책상 위 달력이나 가방 속 다이어리는 연일 송년 모임들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전날 늦게까지 이어진 행사로 부족한 수면과 함께 마실 수밖에 없는 술. 정직한 피부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음 날 푸석푸석함과 뾰루지를 선사할 것이다.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꼼꼼한 클렌징만이 답이다. 대충대충 하다가는 값비싼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 참사가 닥치기 전에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지워줄 순하지만 강력한 클렌징 제품을 준비해야 한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CAAE에서 인증 받은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잎 오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자극은 줄이고 세안 후 보습력을 높인 제품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투쿨포스쿨의 씻고자 클렌징 젤은 수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수분으로 클렌징 된다. 특유의 젤 제형이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착해 산뜻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끄렘 시몽의 브라이트닝 미셀라 워터 메이크업 리무버 포 아이즈 앤 페이스는 미세한 기포를 이용해 수분의 산뜻함과 오일의 세정력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다. 피부 톤과 피부 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트릴로지의 베리 젠틀 클렌징 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게 지키고, 피부 본래의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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