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타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매드타운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식스팩 복근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 유도대회 출전에 앞서 전 멤버가 계체 측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73kg 계체측정에 나선 조타는 "제 몸이 공개되는 건가요?"라며 수줍게 미소 지었고, 벗어야 된다는 말에 속옷만 남기고 모두 탈의해 유도로 다져진 말근육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65.6kg으로 -73kg 계체측정을 무사히 통과했고, 계체측정에 낙방한 상대 선수 덕에 부전승으로 진출했다.
이후 경기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73kg에 출전해 골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조타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준호 코치의 동생 조준휘와 대결을 펼쳤지만 연장전에서 지도를 받아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