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깜짝 선물했다.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은 바쁜 촬영 중에도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고은은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요즘 같이 차가운 날씨에 건조하고 트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