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스트라이프, "새로운 커피문화를 구축하고, 좋은 원두를 제공하는 쇼핑몰 되겠다"

입력 2015-12-23 15:43  



2000년대 초반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겨나고 익숙해지면서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제는 커피전문점이 아닌 집에서 자신이 원하는 맛의 원두를 즐기기 위해 직접 원두를 구매하는 `홈 카페족`도 급증했다.

커피문화가 발달하면서 해당 원두만의 특별한 맛과 향을 느끼며 판단하는 사람들의 수준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 나인티플러스 커피, COE 커피 등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갓 볶은 신선한 원두, 뛰어난 품질의 원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원두커피쇼핑몰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하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나인티플러스` 커피를 주력으로 오픈 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쇼핑몰 `솔리드스트라이프(http://www.solidstripecoffee.co.kr)`는 품질 좋은 생두를 최적화된 포인트로 로스팅하여 신선한 원두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솔리드스트라이프 이태권, 이태경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및 다수의 커피전문점 창업 컨설팅을 하면서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커피를 마시는 것에만 만족을 느끼던 것에서 나아가 이제는 그 커피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에게 품질 좋은 다양한 원두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원두커피쇼핑몰을 오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의 커피를 최적의 가격으로 모두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필문 박사님과 함께 좋은 생두 구별에서부터 각각의 특징을 살려 로스팅한 원두, 그리고 여러 가지 맛의 밸런스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다." 며 "세계 각 산지별 프리미엄 급 이상의 생두를 수입하고, 주문 후 로스팅하는 방식을 통해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리드스트라이프는 이태권, 이태경 대표와 도미니카 커피와 게이샤 커피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신의 커피>의 공동역자이자 나인티플러스 커피 파트너, GBT커피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필문 박사님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솔리드스트라이프는 원두 및 커피용품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커피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본사 교육장에서는 유필문 박사님과 함께 나인티플러스 커피와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에 관한 이론, 커핑 등에 대한 내용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

이태권, 이태경 대표는 "최근 진행한 커피클래스에는 커피에 흥미를 가지고 취미로 배우고자 하시는 분,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까지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며 "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에스프레소 탐구` , `다양한 추출 도구의 활용` , `로스팅` , `커핑` 등 취미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의 다양한 커피 이론과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협업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공급하고,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다" 며 "이를 통해 단순히 원두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닌 한국의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어가는 커피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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