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집 공개, '핼쑥해진 얼굴' 다이어트 성공?…"무작정 걷기만"

고현정 집 공개, `핼쑥해진 얼굴` 다이어트 성공?…"무작정 걷기만"


고현정의 럭셔리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 가운데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에 다이어트 비결이 조명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기자간담회에서 고현정은 "운동을 평소에 잘 안 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린다. 그런데 이번에 나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다"고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너무 많은 행운을 타고 났는데 그 행운을 대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다. 요즘에는 무작정 걸어다닌다. 매일 2시간 반 씩 걷는다. 이런 산책이 나한테 이렇게 잘 맞는줄 이제 알았다. 걸어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현정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서울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현정의 집 내부를 촬영해 보여줬다.




넓은 거실과 카페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고현정의 집은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졌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각종 책들이 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 집 공개, `핼쑥해진 얼굴` 다이어트 성공?…"무작정 걷기만"
[온란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