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이십세기폭스사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인 `미스틱` 모델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의 대표 SUV 모델이자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선수의 차량이기도 한 기아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기아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에 맞춰 기아 엑스카를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기아차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와 스포티지 `미스틱` 모델이 같이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http://www.allaboutsportage.com/KiaXcar)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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