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 집으로` 성탄 기획 (사진 = KBS) |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하루를 보내며, 연인 및 친구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훈훈한 크리스마스의 정석을 그려낸다.
안정환&푸 아저씨 `심동섭` 가족은 안정환이 준비한 삼겹살로 푸 아저씨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며 행복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조세호&남창희&꽃할매 `김휴순` 가족은 두 손자가 할머니가 좋아하는 낙지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물하며 따뜻한 크리스마 스를 보냈다.
최양락&대장부 어머니`전복윤` 가족은 어머니 친구들과 함께 알까기 한 판 승부를 펼치며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내는가 하면, 스테파니&모운동`이장부부` 가족은 스테파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을 어르신들과 캐롤을 부르며 성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첫방송부터 MSG없는 청정예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 성탄 기획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