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고1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 더블악셀 가능"

입력 2015-1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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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피겨 더블악셀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한채영의 과거 이력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고1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트리플악셀도 되냐"고 묻자 "더블악셀은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채영은 "김연아 선수처럼 잘했으면 계속 했겠지만 그만두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만두고 한 번도 안 탔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시청자들에게 화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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