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혜리 (사진: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콤플렉스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출연에 대해 "가장 걱정된 게 훈련이나 기합받는 것보다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피부색이 까만 편이어서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런데 몸무게도 민낯도 공개되니 이왕 하는 거 모든 걸 내려놓고 하게 되더라. `이렇게까지 했는데 뭘 못하겠느냐`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가 덕선 역을 맡아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토, 일요일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