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출연과 함께 모모의 놀라운 춤 실력이 화제다.
모모는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모모는 단연코 최고의 춤 실력을 보였으나 기존 안무를 답습한 듯한 느낌을 줘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에 박진영은 “춤을 굉장히 잘 추는 건 알겠다. 그런데 모모가 어떤 친구인지 잘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그녀는 “‘3년 동안 준비한 게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기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