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수수한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과거 그녀는 자신의 SNS에 “아이고~ 더워라~~ 모처럼 쉬는 날, 블라인드 바꾸러 동대문에 갔는데.. 하계휴가!! 빠밤~~ 엄마와 드라이브하고 왔네요”라며 “입추라는데.. 더.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수수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야구 모자와 청 조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 내민 채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정유미 특유의 환한 미소로 남성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