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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
이상아 복귀,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이상아 복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이상아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내 사위의 여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팬들 사이에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다.
또 미모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상아가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 (연출:안길호, 극본:안서정)`는 가족 간의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홈 드라마다. 이상아를 비롯해 이재은, 서하준, 양진성, 윤지유, 한영, 길용우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