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좋은 아침 캡처) |
대상포진 예방법, 통풍 3가지 위험요소는?
대상포진 예방법
통풍 3대 위험 요소가 공개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 따르면 통풍 3대 위험요소는 `만성 대사성 질환`, `엄지발가락 통증` `남성`으로 조사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국내외 통풍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심사 분석 자료(2010~2014)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지난 2010년 22만1816명에서 2014년 30만8937명으로 최근 5년간 39%(8만7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체 통풍 환자 중 `남성 환자`가 28만2599명으로 90% 이상에 달했다. 이들 중 절반이 40~50대 분포를 보였다.
통풍 예방법은 과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이 요구된다.
한편, 대상포진 예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평소에 면역력 강화에 신경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