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선마술사`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인공 유승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승호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래이션 출연료의 경우 6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KBS 1TV 글로벌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승호는 당시 출연료 60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조선 마술사`는 조선시대에 청나라로 공주를 대신해 시집가던 소녀가 도중 만난 곡마단 소년 마술사와 사랑에 빠지 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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