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찾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한국경제TV의 `미래성장보고서-산업다큐 4.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스마트기기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와 3D(쓰리디)프린팅, 5G(파이브지)와 로봇까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들을 임원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사물인터넷과 전기차, U-헬스케어 등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 산업을 주제로 한 `미래성장보고서 - 산업다큐 4.0`.
지난 한 해 한국경제TV 기자와 PD들이 세계 20여 개 나라,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만들어낸 역작입니다.
[인터뷰] 아일랜드 교통방송 DJ
"오늘은 특별히 한국에서 온 한국경제TV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산업다큐 4.0`은 올 초 중국으로 수출돼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가 하면 `10년 후`라는 책으로도 제작돼 전국 고등학교에 무료 배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산업다큐 4.0`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새로 소개할 미래 먹거리 산업은 스마트기기와 자율주행차, 3D 프린팅과 5G, 로봇 등 모두 5가지.
제1편 `자동차 진화의 끝, 굿바이 핸들`에서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자율주행차가 우리 곁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고 앞으로 자동차 산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어서 2편 `3D 프린팅, 생활을 복사하다`에서는 작은 부품부터 인공장기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에 대해, 3편 `로봇, 생명을 꿈꾸다`에서는 은행과 병원, 호텔 등에서 이미 서비스업을 대신하고 있는 로봇의 지금 모습과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봅니다.
제4편 `상상이 현실로, 5G가 온다`에서는 지금보다 100배 이상 빠르면서도 데이터 전송량은 1천 배 이상 큰 5세대 통신기술에 대해서. 마지막 `가제트 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스마트기기의 발명이 가져온 우리 일상의 변화들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합니다.
한국경제TV 미래성장보고서 - 산업다큐 4.0은 오는 28일 제1편 `자동차 진화의 끝, 굿바이 핸들`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스마트기기, 가제트 세상을 바꿔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한 편씩 방영됩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