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총 2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58건이 접수됐고, 이중 당해 지역 528건이 접수돼 평균 2.4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올해 강남권 마지막 분양이어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실속 있고, 특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좋아서 청약 마감을 예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101㎡ 총 220가구로 구성됩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은 2016년 1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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