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결혼 3년만에 득남, 감개무량한 남편 모습 `아빠미소`…
모델 이현이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24일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 측에 따르면 이현이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아들을 안았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만의 임신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기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예쁘게 커갈 아이와 이현이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꽉 막힌 (크리스마스)이브날 택시 안, 성기-현이에게 아기가 태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한참을 울었다. 많이 축하해요. 셋 다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결혼하고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이현이의 남편은 한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 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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