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키워드가 화제다.
심형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만년 백수 역할로 캐스팅 된 것.
이런 가운데 심형탁의 이상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서문탁이 출연했다.
당시 심형탁은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가 “대신 글래머”라고 농담을 건네자 심형탁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