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스타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팬들 행복감 물씬

입력 2015-12-25 01:43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EXID, 웰던&레어포테이토, 성은 등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정석으로 전했다.


올 연말까지 `핫핑크(HOTPINK)`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EXID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랄게요.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에도 저희 EXID와 함께 해주실 거죠? 크리스마스와 함께 2015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6년! 웃는 모습으로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 5월 EXID 솔지와 함께한 `잘해주지 말 걸 그랬어` 음원을 발표해 주목 받았던 4인조 보컬 그룹 웰던포테이토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웰던 포테이토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2016년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팬들을 위해 캐럴을 준비한 3인조 보컬 그룹 레어포테이토는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인 캐럴을 저희가 준비했는데요.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세요! 다가오는 2016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트로트 싱글 `해줘요`로 활동 중인 가수 성은도 "12월하면 생각나는 날!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가오는 2016년에도 행복하고 웃는 일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연말연시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편안한 복장과 웃음으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을 자신의 SNS에 남겼고,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애린도 동영상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남겼다.

최근 드라마 `객주`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김민정도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전했고, 대세 배우 김소연도 귀여운 포즈로 SNS를 통해 트리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를 축복했다.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도 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으로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전했다.

2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크리스마스 트리, 어른들도 아이들도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페스포우" 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진우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공개 한 사진 속 김진우는 드라마 속 `강석규`와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가 쓰인 종이를 들고 훈훈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성광 등 개그맨들은 특유의 위트 넘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고, 유명 치어리더 김연정을 비롯한 모델들은 특별한 포즈로 자신들만의 매력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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