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아영, 새 앨범 티저 공개...청순 매력 `물씬`(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수빈-아영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Naturalness`의 수빈과 아영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24일 공개된 멤버 우희와 세리에 이어 두 번째 티저 공개다.
공개된 티저 속 수빈과 아영은 지난 앨범의 섹시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파스텔톤 니트와 코트를 입은 수빈은 따뜻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영 또한 지난 앨범과는 다른 밝은색의 헤어스타일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는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달샤벳의 이번 앨범은 올해 4월 발표한 `Joker is alive`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4인조로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한편 달샤벳은 내년 1월 5일 달샤벳 데뷔 5주년에 맞춰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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