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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 캡처) |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멤버` 무대를 꾸몄다. 손나은을 비롯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귀여운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포도 완판도 재조명되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9월 28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에서 부모님을 대신해 슈퍼를 맡게 됐다.
이날 윤보미는 부모님을 휴가를 보내 드리고, 자신은 마트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
자신만만해하던 윤보미는 출근부터 불 켜기에 실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남동생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장사에 돌입했다.
윤보미의 첫 번째 미션은 포도 팔기였다, 윤보미는 행인들에게 포도 시식을 권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결국, 포도가 완판되자 귀여운 자축 세리머니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