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tvN `쓸모있는 남자들`의 진이한이 특별한 티타임을 가졌다.
공식 팬클럽 이한공간에서 `쓸모있는 남자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 따뜻함을 전한 것.
이는 `쓸모있는 남자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 동안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진이한의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추운 겨울, 야외 촬영으로 얼어붙은 몸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녹여주며 꿀 같은 휴식을 선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진이한은 먼 곳까지 방문해준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등 다정한 면모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한 것은 물론, SNS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올리며 넘치는 팬사랑을 인증하기도.
이와 함께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진이한의 인증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깜찍한 브이 포즈와 함께 텀블러를 들어 보이며 한껏 업된 기분을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오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이렇게 진이한이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차 선물로 화기애애한 티타임을 가진 가운데,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은 오는 27일 밤 9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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