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아이린, 멤버들 엉덩이에 중독…"웬디 엉덩이가 제일 좋아"
[김민서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손버릇이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9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공개된 아이린의 프로필에는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이린은 엉덩이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엉덩이에) 손이 간다"고 솔직히 얘기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예리는 MC들의 "왜 좋아하는 거냐"는 물음에 "물컹물컹해서 좋은가 보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당황한 슬기는 "말랑말랑이라고 말해라"라고 덧붙여 다시금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린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의 엉덩이에 대한 질문에 "특히 웬디의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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