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작소) |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주연의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화제다.
소지섭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무려 7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감량했다. 술과 쌀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동료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며 그의 강한 의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