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공개수배, '유재석·박명수는 어디에?'

▲무도 공개수배(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도 공개수배, 숨막히는 추격전 `유재석·박명수는 어디에?`

무도 추격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 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이번 ‘무도 공개수배` 편은 부산 올 로케로 촬영됐다. 또 실제 형사들이 참여해 한층 새로운 느낌의 추격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형사에게 쫓긴다는 압박감과 더불어 낯선 곳에서의 게임에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무도 멤버들과 제한된 정보와 각자의 노하우만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멤버들을 잡아야하는 형사들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베테랑 부산 경찰들은 넓은 부산 전역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수사력으로 수사망을 좁혀가기 시작하며 형사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만들었다고.

특히 이번 추격전은 공개수배 콘셉트로 진행되어 SNS를 통한 부산 시민들의 실시간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과연 멤버들은 부산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눈을 피해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례 없었던 무한도전 멤버들과 실제 형사들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항구 도시 부산의 이색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무도 공개수배’ 2탄은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