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로드FC 최홍만 출전이 화제인 가운데 엄청난 펀치 파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로드 FC 출전에 앞서 취재진이 찾아오자 직접 핵꿀밤을 선보인 바 있다.
최홍만은 기자에게 “선수가 아니니까 주먹 대신 손바닥으로 치겠다”며 헤드기어를 쓴 기자에게 뺨을 쳤다. 물론 강도가 약했지만 이를 맞은 기자는 맞는 몸을 가누지 못하며 쓰러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이 26일 열린 ‘로드 FC 27 차이나 대회`에서 중국 신예 파이터 루오췐차오(19)에 1라운드 만에 TKO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