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크리스마스 시즌 팬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는 지난 22일 압구정로데오 매장에서 팬들을 위한 하니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니는 블랙룩에 글렌체크패턴 코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폴스부띠끄의 버건디 컬러 메이지백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하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카키컬러 헤어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으며, 친근한 애티튜드로 150여명의 팬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지난 11월 압구정로데오에 매장을 이전 오픈했으며, 해당 매장 2층에는 제품 AS 및 커피와 네일아트 서비스가 가능한 라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