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 </p><p>`슈퍼맨`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위해 한국어로 직접 손편지를 썼다.</p><p></p><p>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경기가 끝난 추성훈을 위로하기 위해 편지와 챔피언벨트를 직접 만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p><p></p><p>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 전 사랑과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챔피언 벨트와 편지를 적었다. 특히 한글로 직접 추성훈에게 전하는 마음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p><p></p><p>야노시호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한국말로 편지를 써나갔다. 야노시호는 편지에서 `성훈 씨, 경기 준비하느라 힘들었죠? 사실 걱정 많이 했어요. 그래도 당신이 잘 할 거라 믿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p><p></p><p>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진짜 야노시호 같은 아내 만나서 추성훈 행복할 듯", "야노시호 진짜 좋은 사람 같음", "두 분 오래도록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align="center"></p><p>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