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분났정 이수정-정진우, JYP 눈물쏟게 한 가창력…실검 장악

입력 2015-12-28 00:00  



`K팝스타5` 정분났정 이수정-정진우, JYP 눈물쏟게 한 가창력…실검 장악


`K팝스타5` 정분났정 이수정 정진우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열창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3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 주목받고 있는 이수정과 정진우가 뭉쳐 `정분났정`팀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불렀다.


노래는 물론 드라마같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이 났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양현석 심사위원은 "K팝스타 5년 하면서 남녀 듀엣으로 박진영을 울게 만든 참가자가 있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심사할 때 칸막이 좀 쳐 달라"며 "박진영이 자꾸 신음소리를 내서 못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팝스타5` 정분났정 이수정-정진우, JYP 눈물쏟게 한 가창력…실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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