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상파에 추가채널 허용 계획 없다”

입력 2015-12-27 23: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한 언론의 ‘방통위, 지상파에 추가채널 허용 추진’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매일경제는 28일자 신문에 정부가 방송법을 개정해 지상파방송사에 알짜 번호대 신규 채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지상파에 추가 채널을 무료로 허용하는 특혜는 `유료방송 죽이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는 방통위가 31일 전체회의에서 `부가채널 승인제 도입을 위한 방송법개정안`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지상파다채널서비스(MMS)를 시범서비스중인 EBS 2채널의 본방송 도입을 위해 최근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EBS 외의 지상파방송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MMS도입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방통위는 "31일 전체회의에서 `부가채널 승인제 도입을 위한 방송법개정안`을 보고하고, 내년 2월 방송법 개정, 상반기 실시한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