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공개합니다.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 기술을 제휴해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자동 줄감기 모듈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줄였습니다.
또, 4개의 층으로 이뤄진 진동판을 사용한 독자 기술인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를 탑재해 저음과 고음의 구현성을 높였습니다.
LG전자는 내년 2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 이 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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