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최초 유아식 대결...최현석-이원일 맞붙는다(사진=JTBC)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유아식 대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갓 돌이 지난 딸을 위한 요리를 주문한다. 이에 셰프 최현석과 이원일이 유아식을 주제로 놓고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지금껏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아식을 부탁한 게스트는 처음이었기에, 셰프들은 아이의 건강은 물론 맛까지 생각한 최고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적 상 이원일에게 뒤처지고 있던 최현석은 요리 도중 유니셰프를 찾으며 스타배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진희가 공정한 대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셰프들의 손에서 과연 어떤 유아식이 탄생했을지,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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