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솔직 고백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의 솔직 고백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는 그녀가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당시 그녀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소 잃을까봐 두렵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되는 것 같다.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