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거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 두려워" 솔직 고백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아이유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되는 것 같다"라며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라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 진행을 맡았다.